안녕하세요 철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1개월 동안 스포티 파이를 써보면서 느꼈던
솔직한 주관적인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저는 유플러스 고객이라
3개월 무료 체험할 수 있는데요
lg유플러스는 8만 5천 원 이상 요금제를 쓰는 고객분들에게
6개월 무료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저는 8만 5천 원 미만 요금제라서 3개월 무료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스포티 파이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lg유플러스 고객이 아니더라도
스포티파이 공식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지금은 누구나 무료로 3개월 무료 체험하실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니 뮤직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음악을 추천해주는 것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드라마나 영화 ost 둘 중 인기 있는 곡을 추천해줍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글 검색을 해보시면
개인적으로 한글로 나오는 곡은 거의 없고
대부분 영어로 나와서 그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스포티 파이가 국내에 론칭한 지 어언 8개월 9개월 차가 되었는데
한글화가 아직 잘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서 그 점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음질에 대해서 안 좋다 좋다 하시는 분이 많으신 것 같은데
제 개인적으로 저는 막귀라서 그런지 그렇게
크게 음질의 차이에 대해서 느끼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한글 검색이 안되어서 아쉽다는 점에 추가하자면
옛날 노래들 그러니까 70 80 곡들이나 더 이전에 세대 노래 들은
당연히 한글로 검색해야 잘 나오는데 없는 곡들이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영어를 해석해서 찾아야 되는 것도 많고
생각보다 지니 뮤직과 비교했을 때 검색했을 때의 아쉬움, 그리고 곡의 다양성,
그리고 복합적으로 봤을 때 무료 체험이 끝나고 10900원이라는 요금은
좀 과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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