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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14회 갯마을 차차차 14회 리뷰

드라마 리뷰

by 코리아철 2021. 10.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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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리뷰하는 남자 철이입니다.

벌써 갯마을 차차차 14회가 나왔네요.

시간이 참 빠르고 개인적으로

이번 드라마는 끝나도 계속 생각하게 되는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그만큼 배우들의 연기가 탄탄했고 스토리가 재미있었고

포항에서 촬영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풍경도 

이쁜 풍경도 많고, 거기에 주인공도 선남선녀니

말할 것도 없었죠 

 

 

 

 

 

 

 

 

 

 

저번화에서 울컥해서 두식에 집에서 나온 혜진은 

길에서 울고 있는데 화정을 만납니다.

개인적으로 이 장면 너무 이뻐요 신민아가 우는 모습이 나오는데

바람이 스치는데 왜 이렇게 이쁜 건지 ㅎㅎ 또 한 번

신민아에게 반했던 장면 

화정이 밥은 먹었냐고 물어보고

혜진은 안 먹었다고 합니다.

 

 

 

 

 

 

 

 

 

 

혜진은 화정에게 묻습니다

홍반장이 공진에 없었던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냐고

화정은 자신도 모르고 아마 마을에 그거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두식에게 오래전부터 터놓고 말할 사람도 없었고 

터놓을 사람도 아니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면서 그걸 들어줄 수 있는 대나무 숲이 혜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혜진을 위로합니다. 

 

 

 

 

 

 

 

 

 

중간에 지피디가 나오는데

이 여성분은 저번화에서 두식에 사진 속에 있던 인물이 아닌가요

갑자기 등장하는 신이라 가져와 봤습니다.

 

 

 

 

 

 

 

 

그렇게 화정이 준 미역국을 먹고 집에 와서

잠에 들고일어났는데 두식에게서 전화가 와 있습니다.

그래서 두식에게 전화를 거는 혜진

 

 

 

 

 

 

 

두식은 만나자고 얘기하지만

혜진은 아직 자신에게 할 얘기 없자고 하면서 거절합니다

 

 

 

 

 

 

 

 

 

혜진은 시간을 좀 갖자고 합니다. 

헤어지려고 하는 건 아니고 그런 시간이 홍반장과 자신에게 필요한 것 같다며

여기서 슬펐던 게 두 사람에게 위기가 찾아온 장면이라서

아슬아슬 조마조마하게 봤던 장면이에요.

왜 그리고 두식은 혜진에게 속 시원하게 털어놓지 못할까

너무나 털털하고 비밀 하나 없을 것 같은 이 남자는

사랑에 있어서는 많이 보수적인가 봅니다.

 

 

 

 

 

 

 

 

두식은 혜진이 보고 싶어서

혜진의 집에 가지만 결국 부르지는 못하고

돌아옵니다.

 

 

 

 

 

 

 

마을 사람들 단체로 청소하는 자리에서

마주하는 혜진과 두식

혜진은 아직 자신에게 할 얘기 없지 않냐고 하면서

두식과 얘기를 안 하려 합니다.

 

 

 

 

 

 

 

중간에 나오는 장면인데

미선과 은철은 사랑이 시작되었군요.

개인적으로 잘됬으면 싶었는데

잘된 것 같습니다 

 

 

 

 

 

 

중간에 삽이 되었던 장면

화정은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데

남숙이 찾아오게 되고 둘은 영국에 대해 얘기합니다.

 

 

 

 

 

 

 

 

엄마가 아파서 잘 웃지 않으셨는데, 영국이 찾아와서

몸도 씻겨주고 해맑게 불편한 거 없냐고 물어보니깐

엄마가 웃으셨다고 말하는 화정

 

 

 

 

 

 

 

 

 

혜진과 두식이 서먹서먹 해진 걸 알게 된 지피디는

홍반장을 찾아옵니다.

두식은 식혜를 한잔 내어주고 

지피디는 얘기합니다. 너에 대해서 좀 들어내면 어떻냐고

혜진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면서

위로합니다. 

 

 

 

 

 

 

 

 

 

 

집에 도착한 혜진은 소포를 발견하게 되고,

새어머니에게 전화합니다.

반찬을 왜 이렇게 많이 챙겨주셨냐고 물어보니

남자 친구도 갖다 주라고 합니다.

 

 

 

 

 

 

 

 

 

 

새어머니가 아버지도 전화를 바꿔달라고 해서

통화를 하게 되는데 홍반장한테 화분 잘 자라고 있다고 

전화 주라고 합니다.

예전에 홍반장이 아버지에게 화분 잘 자라는 법을 알려줘서

그런 것 같습니다. 

 

 

 

 

 

 

 

 

결국 혜진을 두식을 찾아오게 되고

 

 

 

 

 

 

중간에 삽입된 장면 

지피디가 왕 작가가 계약을 안한걸 알게 되고

다른 계약한 곳 보다 더 많이 주겠다며

설득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리프레쉬 하고 싶었던 거 많았다면서

앞으로도 같이 하자고 꼬시는 상황

과연 지피디와 왕 작가는 서로 좋아하는 걸까요

 

 

 

 

 

 

 

 

홍반장과 혜진은 얘기를 나누게 되는데

나 아직 기다릴 수 있어 그러니깐

보면서 생각하자고 얘기합니다.

보면서 기다린다면서요

 

 

 

 

마지막 장면은

홍반장이 지피디 후배에게 맞는

장면으로 나옵니다.

맞아도 너무 잘생긴 선호 씨..

그런데 무슨 일 있은 걸까요

다음화를 너무나 기대하게 하는 장면입니다.

눈가가 촉촉해서 그런지 정말 안쓰러운 장면이네요

이렇게 14화가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하시기에

13회부터 나왔던 신민아가 착용한 귀걸이는

tasaki라는 브랜드 제품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드라마에서

신민아가 입은 옷 가방 액세서리 등등은

다 잘 어울리고 너무 이쁜 것 같아요

 

 

그리고 14화에서 나왔던 신민아 가방은

디올 가방으로 400만 원 정도 하는 가격이네요

개인적으로 비싸다고 생각하는 가격이지만

더 저렴한 걸 착용해도 신민아는 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럼 이번 리뷰 마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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