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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16회 리뷰 줄거리 누구도 부정 할 수 없는 명작을 떠나보내야 할 때

드라마 리뷰

by 코리아철 2021. 10.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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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리뷰 쓰는 철이입니다.

드디어 갯마을 차차차 마지막 회가 나왔네요.

마지막 회를 보면서도 아쉽다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이번 드라마는 정말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재밌게 보셨나요?

저는 오징어 게임보다 재밌게 보았던 것 같아요

그럼 갯마을 차차차 16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여자-장례식-참석

감리 할머니에 장례식에

혜진이 왔습니다.

감리 할머니를 보며 눈물을 글썽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많이 안쓰러웠던 장면이에요

그래도 혜진 덕분에 임플란트를 했으니

혜진도 할머니에게 고마운 사람이겠죠

홍반장에게 이게 뭐야 라고 묻는 혜진

감리 할머니가 자기 장례식에도 이런 게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게 생각나서 자신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혜진은 장례식 저녁에 같이 있을게 라고 말하는데

두식은 아니야 오늘은 가고 내일 일찍 와 라고 합니다.

두식에게 괜찮냐고 물어보자 

아직은 많이 생각나고 조금 더 감리 씨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아직은 실감이 잘 안 나는 것 같다고 말하는 두식 

커플-검은옷-위로

혜진은 두식을 위로합니다.

정말 찐 여자 친구의 바람 직한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남자 친구가 힘들 때마다 진심으로 옆에 있어주는 게

느껴지는 장면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 때 옆에 있다면 얼마나 힘이 될까요

감리 씨에게 

못해준 게 많다며 자책하는 아들에게

두식은 위로합니다 

사고 치지 않고 서울에서 회계사 하는 착한 아들이라고

감리 씨는 생각할 거라고 

혜진은 학회 참석차 2박 3일 동안

서울에 가는데 

순간 이 장면에서 혜진이 짐 싸는 게 설마

공진을 떠나는 건가? 생각했던 장면

여기서 미선이가 이 장면에 대해서 말해주는데

아니 무슨 2박 3일 가는 애가 평생 가는 것처럼

준비하냐고 합니다 ㅋㅋ

혜진이 서울로 떠나는 길을 마중하는 두식

둘은 여느 커플과 다를 거 없이 시작하는 커플의 꽁냥스러움을 보여줍니다.

혜진이 서울 갔다 돌아오는 날  보자마자

서로 격하게 껴안는 둘 얼마나 좋을까요

혜진은 공진에 돌아와서 

홍반장에게 프러포즈할 거라고 합니다.

근데 평생 기억에 남을 프러포즈를 하고 싶은데

어떤 게 좋을까 물어봅니다.

미선은 말합니다. 복잡할 땐 과거를 기억해보라고 

혜진은 아이디어를 얻었고 결국 프러포즈를 하기로 합니다. 

신발-커플-두쌍의신발

혜진은 집 앞 현관에 항상

둘의 신발이 나란히 놓여있으면 좋겠다면서 

프러포즈를 합니다 

이장 면도 너무 멋졌던 장면

배경 인물 

빛까지 완벽ㅎㅎ 신민아 누나 미모도 완벽 ㅎㅎ

 

그런데 갑자기

두식은 아 아니... 아니

라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혜진은 아니야?라고 물어봅니다 

사실 두식도 오늘 프러포즈를 하려고 했는데

혜진이 선수 쳐서 ㅋㅋ 하필 이 타이밍에..ㅋㅋㅋ

자기가 준비했던 목걸이를 꺼냅니다.

두식은 혜진에게 중고거래 사이트에 팔지 말라며

목걸이를 건넵니다.

혜진은 절대 안 팔 거라고 말하면서 목걸이를 받습니다.

마을 청소를 다 같이 하는 날에

혜진은 갑자기 사람들 앞에서 저희 결혼해요 라고 작은

소리로 얘기하고 두식에게 홍반장도 말 좀 해봐

홍반장도 저희 결혼해요 라고 마을 사람들 앞에서 외칩니다.

다들 춤추고 난리가 났던 장면

이 장면에서 정말 아 결혼이라는 것은 역시 행복이구나 하는 걸 느꼈던 장면

결혼이라는 걸 원래 많은 사람들한테 축복받고 축하받고 그리고 기쁜 일을 

함께 하는 일 이죠

 

중간에 나왔던 장면 도하 왕 작가 지피디는 편집을 마치게 되고

왕 작가는 스트레스 위경련으로 속이 아파 괴로워하고 지피디는 어디라도 눕자며 휴게실에 갑니다.

그리고 휴게실에서 지피디는 평소 왕 작가가 먹는 영양제를 주고

따듯한 물도 주는데 왕 작가는 나한테 친절하지 말라며

나 너랑 작품 못하는 거 네가 좋아서 그런 거라고 얘기합니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왕 작가가 지피디를 좋아하는 게 맞았네요.

지피디는 또 홍반장을 찾아왔습니다.

고민이 여자 고민 있을 때 지피디는

홍반장을 찾는 것 같아요

또 왕 작가 때문에 온 걸 알고 있는 홍반장은

지피디가 관계가 멀어질까 봐 시작이 두렵다고 하자

타이밍 놓쳐서 또 후회하지 말고 잘하라고 조언합니다.

어느 신부가 이렇게 이쁠까요

셀프 웨딩사진을 찍기로 한 둘

너무 이쁘고 멋져서 놀랐습니다!!?

 

날씨도 좋고 셀프 촬영을 하러 가려는데

사람들이 몰려서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없는 둘은 결국

높이 있는 홍반장 배로 가서 사진을 찍기로 합니다.

 

그리고 웨딩촬영을 하는데

전화가 와서 다시 내려가려는 둘의 모습

아 너무 배경두 이쁘고 바람에 머리가 흩날리는 모습들도

너무 이뻤던 이번 갯마을 차차차 드라마 

역대급으로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장면 갯마을 차차차 홍두식 윤혜진 

마지막 장면을 짧게나마 영상으로 가져왔습니다

이번 역대급 넷플릭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많이 생각나고 그리울 홍두식 윤혜진

드라마가 너무 감동적이고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 한지평도 대박이였는데 갯마을 차차차 홍두식도 대박

김선호 앞으로도 대박 나길 신민아도 앞으로 더 좋은 작품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갯마을 차차차 16회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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