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집 시즌5 1부 줄거리 도쿄 스포 재미 주의

안녕하세요 드라마 리뷰하는 남자 철이입니다.

요즘엔 드라마 재미있는 게 정말 너무 많군요.

종이의 집 시즌5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뭐 갯마을 차차차 d.p 오징어 게임 등등

재밌는 드라마보다 보니깐 벌써 시즌5가 나왔네요

그래서 바로 드라마 리뷰하는 남자가

또 빠질 수 없죠 ㅎㅎ

일단 종이의 집 출연진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종이의 집을 보면서 느낀 건데 벌써 시즌5 이네요

제가 처음 봤을 때가 시즌3 나오고 있을 때 봤던 것 같은데

너무 재밌다는 평이 많아서 봤는데

정말 인생 드라마라고 뽑을 정도로 재밌는 드라마라서

여러분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럼 종이의 집 파트 5 1부 줄거리 리뷰 하겠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장면이 너무 오랜만이라

스토리가 잘 기억이 나질 않았습니다

교수라는 사람의 형이 자신의 아들인 것 같은 사람과 반가운 

재회를 하는데

아들이 맞았습니다.

얼마나 젊은 나이에 자식을 낳았으면

아빠도 그렇게 늙지 않았는데 저렇게 장성한 아들이 있을까요

아들과 아버지는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아버지의 애인이 오게 됩니다.

너무 아름다운 여성이죠

뭔가 갑자기 화려한 아우라를 지닌듯한

여신이 오는 것 같네요

아들 앞에서 애인과 키스를 나누는

아빠 그리고 아들은 민망해서 화장실을 갑니다.

그리고 교수와 리스본의 장면이 나오는데

또 다른 계획을 서로 얘기를 합니다.

이런 쿵 저런 쿵 하죠

왜 제가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냐면

내용을 전체적인 내용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은 장면이기에

스킵하겠습니다. 

 

그리고 셋이 다툽니다.

여기서도 오랜만에 봐서

이해가 잘 안 가는 내용이라 조금 스킵하겠습니다.

 

 

리스본과 도쿄가 만나는데

도쿄는 아직도 리스본을 의심하나 봅니다.

너 스파이 아니냐고 대놓고 말하진 않지만

리스본을 떠봅니다.

 

아 이런

교수가 시에라 경감에게 잡히고 말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런 장면 장면들 때문에 종이의 집이

재밌다고 생각이 됩니다.

뭔가 악당들이 성공하는 것 같으면서도 위기를 맞고

패배하는 것 같으면서도 위기를 탈출하고

정말 종이의 집은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는 시에라 경감에게

철로 된 줄에 묶이게 되고

교수는 절대 말하지 않을 거니깐 죽이라고 말합니다

철에 묶여있는 자신을 철을 풀어 죽이라고 얘기합니다.

 

아까 도쿄가 리스본을 의심한다고 했는데

여기서는 둘이 화해합니다.

그리고 둘의 러브스토리 얘기를 합니다.

도쿄의 과거 연인과의 스토리가 나옵니다.

 

 

교수는 결국 동료들에게 무전으로

정말 미안하다며

한 명 한 명 이름을 부르며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

이렇게 나오는데

제 생각이지만 이건 그냥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시즌에서도 분명 잡힐 듯 말 듯 아슬아슬했지만

잡히지 않았고 시즌이 계속 나오고 있으니까요

이번에 한국에서도 종이의 집을 리메이크해서 한국판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너무 궁금해서 좀 찾아봤습니다.

와 한국판 싱크로율이 정말 좋네요

도쿄역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전종서라는 배우는 갠 적으로 콜이라는 영화에서 너무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해서

잘할 것 같습니다.

모스크바에 이원종이라 정말 싱크로율이 잘 맞는 것 같고

김지훈도 연기를 잘하니 충분히 잘만 살린다면

원작 덴버랑 비슷한 느낌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서 줄이고 아무래도 종이의 집 편마다 스토리가 짧은 편이니

다음 편부터는 1편 2편 나누는게 아니라 2~3편을 몰아서

한 번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