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리뷰하는
철이입니다.
오늘은 종이의 집 리뷰가 아닌
마이네임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고 제가 본 드라마 중에
알고 있지만 이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그 드라마도 재미있었는데
한소희라는 배우가 이 작품에도 나와서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등장인물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등등
유명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기는 한데
저는 일단 개인적으로 한소희 때문에 보았습니다.ㅎㅎ
그러면 1화 리뷰해보겠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은 열심히 놀고 있고
극 중 윤지우는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합니다.
아이들이 괴롭힙니다.
그러다 결국 윤지우도 참다 참다 폭발하고
아이들과 싸움을 한 다음에
선생님에게 명찰을 주고
학교를 자퇴하겠다고 합니다
어차피 이전에 장면을 보면
담임 선생님조차도 윤지우에게 전학을
권유하던 상황이라
서로 아쉬울 게 없었던 상황이죠
홀로 있는 윤지우
학교를 자퇴하고
아빠를 욕하는 사람도 싫고
자신을 따라다니는 경찰들도 너무 지겨울 것입니다.
생일날 아빠에게 전화가 오지만
윤지우는 나는 도대체 뭐냐며
아버지에게 화를 냅니다.
지우에 아버지는 조직 폭력배의 일원이며
그래서 경찰들이 지우를 쫓아다니는 거고
아빠에게 전화 안 왔냐고 매일 묻지만
아버지와 가끔씩 통화를 주고받는 지우입니다.
그러다 아버지 윤동훈은
지우의 문자를 받고
지우가 걱정돼서 지우의 집을 찾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집 앞 문 앞에서
아버지가 웬 괴한에 총에 맞고
동훈은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해서
문을 열지 않고 그대로
총알 2방을 맞고 사망합니다.
괴한이 딸을 해칠 것을 염려하여
못 들어가게 하려고
문을 잡고 열지 않았던 것이죠
아버지 장례식에
조직의 우두머리 최무진이 찾아옵니다.
이제까지 자신의 아버지가 누구와 일하는 지도
몰랐던 지우는 이날
최무진을 알게 되는 것이죠
최무진에게 찾아가
아버지의 복수를 해달라고 합니다.
최무진은 딸 지우에게
아버지의 복수를 하게 해 주겠다며
자신들의 조직 멤버들이 운동하고
연습하는 체육관에 데려옵니다.
그리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지우를 찾아와
어느 날은 알려주겠다며
스파링을 하게 됩니다.
드라마는 이렇게 끝이 나게 됩니다.
저는 1화를 보면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과연 한소희가 복수를 할 수 있을까 궁금하게 하게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과연 한소희가 아버지 없이 잘 살 수 있을까
여성 파이터로써 성장하는 드라마인가
궁금증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면 저는 2화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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