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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10화 리뷰 스포주의 ! 넷플릭스 드라마

드라마 리뷰

by 코리아철 2021. 9. 3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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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 있는 드라마 재밌는 게 매우 많지만

개인적으로 재밌다고 생각하고 현재까지도 즐겨보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0화 리뷰해보겠습니다.

 

일단 갯마을 차차차라는 드라마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이고 , 

원작 영화 홍반장이라는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홍반장은

2004년에 개봉한 영화이고요

출연 배우로는 엄정화

그리고 고인이 되신 고 김주혁 배우분이

연기하셨습니다.

2004년 작이라고 하니 벌써 17년 정도 된 영화이네요 

그리고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대하여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등장인물을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정말 많은 배우분들이 보이지만, 저희가 잘 아는

김선호 신민아 인교진 세분의 배우가 출연한다고 해서

기대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러면 10화 줄거리 가보겠습니다.

 

 

 

 

 

 

 

 

혜진의 집에 괴한이 침입하게 되고 

두식이 달려옵니다.

그리고 괴한을 처리하고 둘은 병원에 갑니다. 

 

 

 

 

 

 

 

두식은 오른쪽 팔에 칼을 맞게 되고, 혜진이 괜찮냐고 묻는데

오히려 혜진에 팔에서 멍을 발견한 두식은

오히려 너 괜찮냐고 묻습니다.

 

 

 

 

 

결국 울음을 터뜨리는 혜진

다친 사람은 두식인데 오히려 자신을 걱정하는

두식을 보며 미안함과 고마움 때문에 눈물을 납니다.

그리고 칼을 들고 사람이 다가오는데

그렇게 들이대면 어떻게 하냐고

두식에게 묻습니다.

 

 

 

 

 너 다칠까 봐 그랬지

 

 

 

 

아버지 제사라서 동네 사람들이 음식을 가져오게 되고,

혜진도 할아버지 제사를 알고 찾아옵니다.

 

 

 

 

 

 

그리고 팔을 다친 두식을 위해 게 껍질을 까주는 혜진

이 장면은 개인적으로 심쿵하기도 하고 

달달하기도 하고 

제가 이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쏠쏠했던

장면이었습니다. 

 

 

 

 

 

 

 

기분 전환 겸 미선과 서울에 간 혜진

서울에 갔지만 자꾸 두식 생각이 납니다.

결국 혜진은 비가 오는 것에도 불구하고 

두식을 만나러 가기로 하는데 

 

 

 

"나 홍반장 좋아해"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정말 이 드라마에서 

명장면으로 손꼽히지 않을까 싶은 장면입니다.

혜진이 두식에게 고백합니다.

 

 

 

나 홍반장 좋아해

나는. 99살까지 인생 시간표를 짜 놓은 계획형 인간이야.

선 넘는 거 싫어하는 개인주의자에 비싼 신발을 좋아해.

홍반장이랑은 정 반대지

혈액형 궁합도, MBTI도 어느 하나 잘 맞는 게

하나도 없을걸. 

크릴새우 먹는 펭귄이랑, 바다사자 잡아먹는 북극곰만큼 다를 거야.

 

근데 그런 거 다 모르겠고 내가 홍반장을 좋아해

 

결국 둘은 키스합니다.

드라마가 너무 재미있어서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리고, 

지금 정주행 하셔도 10화까지 충분히 금방 오실 거예요

김선호 배우는 스타트업에서도 멋있게 나오더니

이 드라마에서도 무지 멋있게 나옵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 장소는 

포항시 구룡포읍 석병 1리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시청률을

11.4% 정도로 ㄷㄷ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인지

최근 화제성 1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갯마을 차차차 재방송은

지난 화 2편을 거의 매일

tvn, tvn drama tvn history 3 채널에서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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